정지훈 "코로나19로 美 작품 2편 놓쳐, 내 것 아니라 생각"[인터뷰②]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정지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해외 프로젝트를 다수 놓쳤다고 밝혔다.
정지훈은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미국에서 오디션을 꽤 많이 봤고, 2작품은 작품을 잘 찍기로 했는데 코로나19 때문에 나갈 수가 없어서 못 찍었다"라고 고백했다.
정지훈은 '닌자 어쌔신'으로 할리우드에 데뷔한 바 있다.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을 찍기 위해 할리우드 러브콜을 포기했다는 사연을 공개하기도 한 그는 "코로나19 터지기 전에 미국에서 오디션을 봤던 작품들이 꽤 많았다. 그 중 2가지는 성공적으로 오디션을 잘 봐서 작품을 찍기로 했는데 코로나19 때문에 못 나가서 못 찍었다"라고 아쉬워했다.
이어 "물론 하나의 큰 기회를 잃었지만 이후에 '깡' 열풍이 일었고 싹쓰리까지 사랑을 받았다"며 "제가 열심히 해서 사랑해주신 건 아니지만, 많은 분들이 '깡', 싹쓰리도 좋아해주시고 덕분에 넷플릭스에서 예능도 하게 됐다"라고 전화위복으로 생각하며 마음을 다잡았다고 했다.
촬영이 불발된 작품에 대해서는 "이미 개봉한 것도 있고, TV 시리즈인데 앞으로 나올 것도 있다"며 "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제 의지와 상관없이 잘 될 수도 있었겠지만, 그걸 안 했기 때문에 좋은 예능, 또 '고스트 닥터'처럼 좋은 드라마를 할 수 있었다고 생각했다"라고 웃었다.
정지훈은 가수 비로서, 배우 정지훈으로서 올해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그는 "준비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있다"면서도 "기운이라는 게 말을 꺼내면 프로젝트가 늘 잘 안 되는 징크스가 있다. 하기로 하면 발표하겠다. 배우로서 한 작품 더 할 것 같고, 가수로서는 프랭크 시나트라 같은 가수처럼 흑백 화면을 통해 노래로만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욕심이 있다"라고 했다.
또 자신이 이끌고 있는 신인 배우 오예주, 보이그룹 싸이퍼가 올해 더욱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도 했다.
정지훈은 "골프 선수들이 장갑을 벗을 때까지는 모른다는 얘기를 하던데, 기대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 늘 제가 지향하는 삶의 기준이다. 앞으로도 계속 도전을 할 거고, 주연이든 조연이든 단역이든 가리지 않고 오래 연기하는 게 제 목표"라고 강조했다.
관련 추천 기사
방송 tv 관련 기사
-
환희, 은가은♥박현호 명절 모습에 "결혼이 이런 거군요" 후덜덜('살림남2')
2026-09-26
-
'재산 600억설' 부인한 전현무 "생각만큼 부자 아니다" 또 선긋기
2026-09-26
-
박세리, 새 타운하우스 최초 공개…프라이빗 시네마룸→2층 테라스까지('전참시')
2026-09-25
-
전현무, 결혼 생각 사라졌나…"마음 옛날 같지 않아" 솔직 고백('나혼산')
2026-09-25
-
"리센느 잘된 건 네 덕분?"…전현무, 이선민 몰이 시동('전현무계획4')
2026-09-25
-
이시영, 이혼 후 홀로 낳은 둘째 딸 근황 "벌써 돌이라니…믿기지 않아"
2026-09-24
추천 콘텐츠
-
김구라 "믹키유천 팬들도 미키광수처럼 위기 딛고 일어나길 바랄 것" 박유천 언급
2026-09-26
-
나나 자택 침입했다가 '칼맞았다'며 역고소한 강도, 무고죄 추가 기소
2026-09-26
-
전현무, '펜싱 금메달' 깜짝 중계 "직접 요리해 대접한 적 있어" 특별 인연까지[종합]
2026-09-26
-
박명수 딸, 한예종 합격 "한번도 장학금 놓친적 없어"..무용 특급 엘리트
2026-09-26
-
환희, 은가은♥박현호 명절 모습에 "결혼이 이런 거군요" 후덜덜('살림남2')
2026-09-26
-
최산, 밀라노발 열애설에 직접 경고 "몰래 찍는건 범죄..잡기 전에 그만해"
2026-09-26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