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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가장 늦었다' 페르난데스, 자가격리 끝…이천 2군 캠프 합류

작성일: 2022.03.02 17:35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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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베어스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 ⓒ 두산 베어스
▲ 두산 베어스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 ⓒ 두산 베어스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두산 베어스 외국인 타자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34)가 자가격리를 마치고 선수단에 합류한다. 

두산은 2일 "페르난데스가 오늘(2일) 자가격리에서 해제돼 이천베어스파크에서 진행하는 2군 스프링캠프에 합류했다. 페르난데스는 지난달 23일 입국해 7일 동안 자가격리를 했고, 이날 PCR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페르난데스는 올 시즌 재계약을 앞두고 여권 재발급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캠프 합류가 늦었다. 페르난데스가 쿠바로 직접 건너간 끝에 어렵게 여권을 다시 발급 받았고, 취업 비자 발급 절차까지 마친 뒤 두산과 재계약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 

재계약 발표도 그래서 10개 구단 외국인 선수 가운데 가장 늦었다. 올해로 두산과 4년째인 페르난데스는 총액 110만 달러(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60만 달러, 인센티브 30만 달러)로 지난해와 같은 금액에 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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