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삼영 감독, "이성규, 공격력 살리려 외야 겸업… 중견수 가능" [SPO 대구]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대구, 고유라 기자] 허삼영 삼성 라이온즈 감독이 우타거포 기대주 이성규 기용법을 밝혔다.
이성규는 지난달 말 신인 김영웅의 부상으로 빈 캠프 자리를 채우기 위해 1군에 올라왔다. 지난해 발목, 팔꿈치 부상으로 2군에서 특별 관리를 받던 이성규지만 최근 몸상태가 좋아지고 경기 출장도 가능한 수준으로 올라오면서 다시 실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성규는 올해부터 주포지션인 1루 뿐 아니라 외야 수비도 시작해 할일이 많아졌다. 힘이 좋아 2016년 입단 때부터 거포 기대주로 많은 기대를 받았고 2018년 경찰청 시절 퓨처스 31홈런을 기록했던 이성규인 만큼 그의 타석 기회를 늘려주기 위한 구단의 판단이다.
허 감독은 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연습경기를 앞두고 라인업을 설명하며 이성규에 대해 "장점이 공격력이면 최대한 살릴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 자리를 좀 옮겨가면서 경기에 내보낼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어 "중견수에 많은 무게를 두고 있다. 타구 판단이 좌우측보다는 중견수 쪽이 용이하다. 중견수만 보면 수비 문제 없이 소화할 수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다만 이성규는 이날 선발 명단에서는 빠졌다. 허 감독은 "이성규는 지난해 수술을 했기 때문에 지금 완벽한 페이스는 아니다. 페이스가 올라갈 때까지 기다리는 상황이다. 오늘도 선발 아니고 뒤에 위치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삼성 선발라인업은 김지찬(유격수)-이재현(2루수)-김재혁(좌익수)-김동엽(지명타자)-이태훈(1루수)-김현준(중견수)-공민규(3루수)-김민수(포수)-김성윤(우익수)이다. 선발투수는 허윤동이 나선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미국도 “김도영 지켜보는 것만으로 기쁨” 극찬… 쳤다 하면 MLB급 홈런, 비결은 무엇인가
2026-08-20
-
충격의 1이닝 13실점→끝내기 폭투…유망주 육성, 성적 다 포기했나? 도대체 키움의 목표는 뭘까
2026-08-20
-
방출 운명 뻔한데, 보스 이렇게 진심이었을 줄이야…첫 승+물세례에 "너무 좋다, 엄청 좋다"
2026-08-20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
삼성 4홈런 20안타 18득점 대폭발!+보스 12K 첫 승 달성!…SSG 완파→1위 KT와 승차 없앴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19
-
최정→최형우→이번엔 강민호다! 韓 3번째 대기록 달성…17시즌 연속 10홈런 쾅!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