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가 2022년 첫 연습경기를 치른다. 두 팀 모두 올 시즌을 앞두고 영입한 FA 선수를 선발 라인업에 넣지 않았다.
NC와 LG는 3일 오후 1시 창원NC스타디움에서 연습경기에 나선다. NC 박건우와 손아섭, LG 박해민과 허도환은 모두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NC는 김기환(중견수)-서호철(2루수)-닉 마티니(좌익수)-윤형준(지명타자)-노진혁(유격수)-오영수(1루수)-박준영(3루수)-김응민(포수)-정진기(우익수) 순서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는 드류 루친스키가 맡는다.
LG는 홍창기(우익수)-오지환(유격수)-김현수(좌익수)-채은성(1루수)-리오 루이즈(3루수)-김민성(지명타자)-이재원(중견수)-유강남(포수)-서건창(2루수)가 선발 출전한다. 새 외국인 투수 아담 플럿코가 선발투수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