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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SON만 혹평? 토트넘 '이주의 루저' 선정..."정말 끔찍했다"

작성일: 2022.03.04 10:05 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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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미들즈브러전 패배 후 비판을 받고 있다.
▲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미들즈브러전 패배 후 비판을 받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손흥민(30, 토트넘 홋스퍼)이 또 다시 굴욕적인 평가를 받았다.

영국 스퍼스웹4(한국시간) ‘토트넘의 이번 주 세 명의 위너와 세 명의 루저라는 칼럼을 게재했다.

토트넘에 롤러코스터 같은 한 주였다. 위기에 빠졌던 지난 주말(26) 리즈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4-0 대승을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손흥민과 해리 케인의 프리미어리그 37번째 합작골이라는 대기록도 나왔다. 하지만 좋은 분위기는 오래가지 못했다. 지난 2일 미들즈브러에 0-1 충격패를 당하며 FA컵에서 탈락했다.

미들즈브러전 패배의 충격이 상당하다. 특히 손흥민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도 거세졌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결정적 기회를 여러 차례 놓쳤다. 후반 35분 공을 몰고 나가다가 빼앗긴 후 역습 기회를 내주기도 했다.

영국 이브닝스탠다드손흥민은 결정적 기회를 여러 차례 맞이했으나 단 한 개도 골로 연결시키지 못했다. 실책 투성이었다고 혹평했다. 영국 풋볼런던손흥민이 공을 빼앗기는 바람에 위기가 초래됐다. 토트넘 동료들이 화가 났다고 지적했다.

손흥민은 심지어 이주의 루저로 선정됐다. 손흥민은 해리 윙크스, 에메르송 로얄과 함께 토트넘 이주의 루저 3인에 이름을 올렸다.

스퍼스웹은 리즈전에 골을 넣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미들즈브러전 경기력을 보면 이 리스트에 이름을 올릴 수밖에 없다. 누구나 쉬는 날이 있을 수 있지만 손흥민은 정말 끔찍했다. 그는 평소답지 않았고 경기를 승리로 이끌 수 있었던 몇 번의 중요한 찬스를 놓쳤다고 손흥민에 대해 혹평했다.

윙크스에 대해선 의심의 여지 없이 미들즈브러를 상대로 멋진 경기를 펼치지 못했다. 아무도 그와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의 짝을 다시 보고 싶어하지 않을 것이다고 평가했다. 이어 실점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선수는 에메르송이 틀림없다. 포지셔닝이 형편없었다고 에메르송을 비판했다.

한편 이주의 위너로는 케인을 비롯해 데얀 클루세프스키, 맷 도허티가 호명됐다. 손흥민을 제외한 두 명의 공격수가 모두 포함된 게 눈에 띄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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