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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매체 “랑닉의 도박”...‘10경기 1골’ 호날두, 맨시티전 선발?

작성일: 2022.03.04 13:30 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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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부진에 빠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맨체스터 시티와 맨체스터 더비를 통해 부활할 수 있을까.

맨유는 7일 새벽 130(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스타디움에서 맨시티와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8라운드 맨체스터 더비를 펼친다.

랄프 랑닉 감독에게 가장 큰 시험대가 될 경기다. 그는 올 시즌 중반 지휘봉을 잡은 후 답답한 공격 전술, 이해할 수 없는 교체 타이밍, 선수들과 연이은 불화 등으로 거센 비판을 받아왔다. 이번 맨시티와 맨체스터 더비에 패한다면 더 큰 위기론에 휩싸일 수 있다.

모두의 관심사는 호날두의 선발 출전 여부에 쏠리고 있다. 그는 올 시즌 컵대회 포함 31경기에 출전해 15골을 터트렸다. 팀 내 최다 득점이다. 하지만 2022년 들어 뛴 10경기에서 기록한 득점은 고작 1골 뿐이다.

영국 매체 더선4일자 보도에서 호날두의 선발 출전을 랑닉 감독의 도박이라고 표현했다. 그럼에도 호날두는 선발 출전할 확률이 높다.

이 매체는 랑닉은 포르투갈의 슈퍼스타를 선발로 출전시키는 도박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호날두는 목요일 훈련 중 기분이 좋아보였다. 자신을 찍는 카메라를 향해 엄지손가락을 치켜드는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호날두를 내보내는 것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덧붙였다. 에딘손 카바니가 부상에서 막 돌아왔고 마커스 래쉬포드는 슬럼프에 빠졌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맨시티전은 호날두와 함께 제이든 산초와 안토니 엘랑가의 선발 출전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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