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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아니면 도' 기복에 좌절...콘테 "20년 스토리, 이게 토트넘 현실"

작성일: 2022.03.05 11:10 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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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홋스퍼 감독
▲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홋스퍼 감독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토트넘 홋스퍼의 현실에 좌절했다.

토트넘은 8일 오전 5(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에서 에버턴과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8라운드 홈경기를 펼친다.

토트넘의 분위기는 뒤숭숭하다. 지난해 11월 콘테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후에도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최근은 더욱 심각하다. 지난 주말 리즈 유나이티드를 4-0으로 꺾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는 듯했으나 주중 미들즈브러전에선 0-1 충격패를 당하며 FA컵에서 탈락했다.

좀처럼 흐름을 타지 못하고 있다. 새해 초부터 들쑥날쑥한 결과가 반복 중이다. 1월 이후 컵대회 포함 13경기를 치렀는데 연승은 단 한 번도 없었다. 67패라는 성적도 최악에 가깝다.

콘테 감독도 토트넘의 기복에 고개를 숙였다. 그는 에버턴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내 반응은 실망스럽다는 것이다. 결과에 실망했다토트넘의 스토리가 이것이다. 정말 많은 기복이 있다고 한탄했다.

이어 강팀이 되기 위해 안정적이 돼야 한다. 기복을 줄여야 한다. 이러한 상황을 바꿔야 한다. 특히 지난 20년 동안 이 클럽의 스토리를 바꿔야 한다. 물론 가끔은 속상해야 할 때가 있다. 때때로 화를 내는 것은 정상이다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콘테 감독은 자신의 선수들에게 훈련장에서 헌신은 정말 좋다. 그러나 훈련장에서 보여주는 헌신만으로는 부족하다. 경기를 하는 동안 더 많은 것이 필요하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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