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맨유, 또 돈 푼다! 1억 5천만 파운드 장전…신임 감독에 ‘전폭 지원’ 약속

작성일: 2022.03.05 19:55 박건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차기 감독 유력 후보로 떠오른 텐 하흐 아약스 감독.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차기 감독 유력 후보로 떠오른 텐 하흐 아약스 감독.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새 감독과 함께 부활을 노린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5일(한국시간) “맨유가 랑닉 감독(62) 후임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맨유에 장기집권할 감독을 노리고 있다”라며 “에릭 텐 하흐(52) 아약스 감독이 가장 유력하다. 맨유는 이미 그와 접촉했다”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이전부터 신임 감독 물색에 여념이 없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50) 파리 생제르망 감독, 지네딘 지단(49) 등이 오르내렸다. 심지어 카를로 안첼로티(62) 현 레알 마드리드 감독도 그중 한 명이었다.

이에 ‘익스프레스’는 “텐 하흐 감독이 선두주자로 떠올랐다”라며 “지난 11월 랑닉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지만, 맨유는 오는 여름 그와 종료되는 계약을 연장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이번에도 신임 감독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전망이다. 위 매체에 따르면 맨유는 텐 하흐 감독에게 이적 예산 1억 5,000만 파운드(약 2,431억 원)를 투자할 계획이다.

위 매체는 “지난날 수많은 감독이 맨유를 거쳐 갔다. 맨유는 그들에게 매번 이적료를 아낌없이 쥐여줬다”라고 조명했다.

과거 맨유는 감독들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해준 바 있다. 루이스 판 할(70) 전 맨유 감독은 부임 기간 1억 5,150만 파운드(약 2,455억 원)를 썼다. 월드클래스 미드필더 앙헬 디 마리아(34)를 영입하는 데만 5,970만 파운드를 지급했다. 이어 라다멜 팔카오(36), 안데르 에레라(32), 루크 쇼(26) 등도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조세 무리뉴(59) 시절도 마찬가지다. 맨유는 세계 최고로 평가받던 그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폴 포그바(28)는 당시 구단 최고 이적료인 8,900만 파운드(약 1,422억 원)에 친정팀 맨유로 복귀했다. 에릭 바이(27)와 헨릭 미키타리안(33)도 이 시기에 맨유행을 택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