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임소희, 데뷔전 옌시아오난에게 TKO 패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베이징, 김건일 기자] 임소희(20, 남원정무문)가 프로 데뷔전에서 고배를 마셨다.
임소희는 16일 중국 북경공인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30 옌시아오난(29, 중국)과 여성 스트로급 경기에서 1라운드 TKO로 졌다.
지난해 12월 로드FC 27에서 남예현을 꺾은 옌시아오난은 5연승을 달리며 종합격투기 전적 8승 1패로 상승세를 이어 갔다.
두 선수는 스타일이 같다. 옌시아오난은 중국 무술 우슈의 겨루기 종목인 산타(散打)를 수련해 강하고 빠른 킥과 펀치가 장점이다. 임소희는 우슈 청소년 국가 대표로 3년 동안 활동했고, 옌시아오난은 싱가포르 격투기 단체인 ONE 챔피언과 URCC 챔피언을 지냈다.
후진을 모르는 옌시아오난은 임소희를 향해 저돌적으로 달려들었다. 임소희는 주눅 들지 않고 옌시아오난을 맞이했다. 경기 시작부터 맞물린 두 파이터는 계속해서 치열한 난타전을 벌였다.
베테랑 옌시아오난의 공격 정확도와 스피드가 앞섰다. 임소희의 펀치를 맞으면서 쉴 새 없이 공격을 퍼부었다. 위력적인 킥을 임소희의 안면에 적중하기도 했다.
경기 주도권을 잡은 옌시아오난은 1라운드 종반 힘이 실린 오른손 킥을 임소희의 어깨에 꽂은 뒤 펀치 공격을 했다. 임소희는 어깨를 부여잡고 더 이상 경기를 할 수 없다는 뜻을 나타냈다.
관련 추천 기사
격투기 관련 기사
-
맥그리거에게 강간당하고 인생 망가졌다 "아직도 공황발작, 죽는 것 같아" 피해자 입 열어…승소에도 8년 만에 털어놓은 트라우마
2026-09-22
-
'여자 54kg' 韓 MMA 사상 첫 AG 메달, 근데 시상대에 오르지 못한 안타까운 사연...이보미 쇄골 골절→눈물의 기권
2026-09-21
-
충격 결과 '1경기에 208억' 복싱스타 처참하게 무너졌다…2R 만에 생애 첫 TKO패→곧바로 병원 이송
2026-09-14
-
"거긴 안 돼!", "엄청난 각도" 미녀 레슬러, 테이블 위에서 '19연타' 폭발…절묘한 카메라 각도에 팬들도 난리
2026-09-12
-
‘로드FC 밴텀급 챔피언’ 김수철, 11월 8일 일본 RIZIN FF에서 일본 챔피언과 한일전
2026-09-11
-
"역사상 최악의 메인이벤트, 무료 치즈버거에 100달러 줘도 안 간다" 女 타이틀전 UFC 발표에 前 선수 폭발
2026-09-10
추천 콘텐츠
-
'한국전 27점 차 대승이 사라졌다' 메달 확보→탈락, 대반전…"규정 제대로 몰랐다" 日협회 황당 실수에 사과
2026-09-26
-
와일드카드인데 '결장 또 결장' 양현준, 이유 있었다..."햄스트링 쪽 부상, 4강과 결승 출전 목표"
2026-09-26
-
[나고야 NOW] “국내 1등이 아시아 4등이었다”…비웨사가 AG서 깨달은 조엘진의 의미
2026-09-26
-
[나고야 NOW} 메달의 환희, 48세의 첫 AG 도전…태극 사수들의 특별한 하루
2026-09-26
-
[나고야 NOW] “메달 꼭 따고 싶었는데…” 첫 AG 4위 조엘진, 0.06초 차 4위에 울컥
2026-09-25
-
'남자 축구 4강행' 이민성 감독 "이영준, 늦게 온 만큼 더 좋은 모습 보여주길...중원 조합 바꿨을 때 문제 발생했어"
2026-09-25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