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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의 경계 1순위는 호날두 “특출난 피니셔, 막기 어렵다”

작성일: 2022.03.06 07:45 허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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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맨체스터 더비’를 앞둔 펩 과르디올라(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향한 경계심을 드러냈다.

맨시티는 오는 7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맨유를 상대로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8라운드 안방 경기를 치른다.

리그 선두 맨시티(승점 66점)와 4위 맨유(승점 47점)의 승점 차는 19점. 이 한 경기로 위치가 바뀌는 건 아니지만 양보할 수 없는 라이벌전이다.

열세로 평가되는 맨유가 승리하기 위해선 역시 호날두의 활약이 중요하다. 현재까지 호날두는 리그 23경기 9골로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호날두의 침묵은 팀의 부진으로 이어지는 만큼 득점력을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도 호날두 봉쇄에 힘을 다하겠다는 각오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경기 하루 전 진행된 기자회견 소식을 전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호날두에 대해 “그는 특출한 피니셔다. 최근 몇 년간 호날두를 지켜보는 게 즐거웠다는 걸 숨기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팀에 위협이 되는 선수인 만큼 확실하게 막겠다는 계획도 전했다. 그는 “호날두를 막는 건 어렵다. 우린 경기력과 강점을 폭발시켜 그가 페널티박스로 접근하는 걸 막아야 한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끝으로 과르디올라 감독은 “지난 15년간 호날두는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와 함께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이었다. 그들이 해온 걸 다시 볼 순 없을 것이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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