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클럽들 얼른 데려가야”…'몸값 1945억' 주장에 본인도 “미쳤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데클란 라이스(23) 영입 경쟁이 과열되고 있다.
토트넘 수비수 출신 마이클 도슨은 5일(한국시간)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라이스 영입을 위해 큰 금액을 지불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라이스는 여름 이적 시장에 앞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선수 중 한 명이다. 미드필더 보강을 원하는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맨체스터 시티 등 다수의 구단들이 그를 눈독 들이고 있다.
그는 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6경기에 출전해 팀의 4강 경쟁에 힘을 보탰다. 웨스트햄은 승점 45점(13승6무9패)으로 리그 5위에 올라 4위 맨유를 2점 차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
2019-20시즌에 16위를 기록한 데 이어 지난 시즌에도 6위에 머물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을 획득하지 못한 웨스트햄으로서는 절호의 기회를 맞았다. 때문에 더욱 라이스의 이적을 원하지 않고 있다.
웨스트햄은 1억 파운드(약 1620억) 이하의 제안은 고려하지 않을 것이라고 알려졌다. 도슨도 “빅클럽들은 그를 데려가야 한다”라면서 “그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1억~1억 2천만 파운드(약 1945억 원)를 지불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껏 치솟은 가치에 본인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라이스는 5일 ‘스탠다드 스포츠’와 인터뷰를 통해 "금액을 들었을 때 미쳤다고 생각했다"라며 "내가 할 수 있는 건 가격표와 상관없이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가장 유력한 행선지로는 첼시가 꼽힌다. 이번 시즌에 앞서 로멜루 루카쿠를 영입하기 위해 9750만 파운드(약 1580억 원)를 지불하는 등 큰돈을 투자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라이스에게도 첼시는 매력적인 선택지다. 그가 "챔피언스리그 출전이 나의 큰 목표 중 하나"라고 밝힌 가운데, 첼시는 현재 리그 3위(승점 53점)를 달리며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유력하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