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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좋아할 수밖에"…8경기 만에 리버풀 핵심으로 '우뚝'

작성일: 2022.03.06 21:10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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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이스 디아즈
▲ 루이스 디아즈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리버풀의 루이스 디아즈(25)가 빠르게 팀 내 핵심으로 자리 잡고 있다.

리버풀은 6일(이하 한국 시간) 웨스트햄과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홈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이로써 리그 7연승을 달린 리버풀은 리그 1위 맨체스터 시티와 승점 3점 차로 쫓아가는 데 성공했다. 시즌 마지막까지 우승 경쟁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사디오 마네가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의 도움을 받아 결승골을 터뜨렸다. 승리를 이끈 주역이었다. 그러나 '스카이스포츠'의 그레이엄 수네스는 디아즈의 이름을 언급하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6일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수네스는 "그는 팬들이 좋아하는 플레이를 펼친다. 공을 잃으면 전력 질주해서 태클하고 공을 되찾는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디아즈는 직선적이고, 빠르고, 공격적이다"라며 "그는 리버풀 시스템에 잘 어울리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리버풀은 또 다른 무기를 얻게 되었다. 매우 위험하다. 리버풀의 진정한 자산이다"라고 강조했다.

디아즈는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포르투에서 리버풀로 팀을 옮긴 공격수다. 당초 토트넘의 타깃으로 잘 알려졌다. 토트넘은 아다마 트라오레(바르셀로나) 영입에 실패하자 곧바로 디아즈를 노렸다. 이때 리버풀이 영입전에 뛰어들면서 디아즈를 데려왔다.

리버풀과 위르겐 클롭 감독은 과거부터 디아즈를 눈여겨보고 있었다. 그만큼 재능이 확실했다. 간결한 패스를 통한 연계 플레이, 위협적인 슈팅, 볼 없는 움직임으로 리버풀 공격의 핵심으로 자리잡고 있다. 

현지에서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리버풀 레전드 제이미 캐러거는 스카이스포츠 프리미어리그를 통해 “리버풀 팬들이 꼭 알아야 할 사실은 디아즈는 모하메드 살라와 마네 수준의 선수라는 것이다. 그는 이번 시즌 자신의 이름을 알리며 리버풀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라고 말한 바 있다.

디아즈는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올 시즌 8경기 동안 1골을 기록 중인데, 프리미어리그 4경기 모두 선발로 나설 정도로 영향력이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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