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준희. 출처| 최준희 인스타그램
▲ 최준희. 출처| 최준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로 데뷔를 앞둔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다이어트를 향한 강한 욕망을 드러냈다.

최준희는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뱃살이 많은 채로 살아갈 거였으면 참치로 태어날 걸 그랬어"라고 '웃픈' 다이어트 명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준희는 각종 운동 기구가 빼곡히 들어찬 헬스장에서 거울을 보며 사진을 찍고 있다. 

운동, 식단 조절로 무려 체중 44kg를 감량했다고 밝힌 최준희는 다이어트 성공 이후에도 '유지어터'로서 탄탄한 몸매에 대한 변함 없는 열망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최준희는 최진실의 딸로, 최근 이유비 등이 소속된 연예기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배우 데뷔를 앞두고 있다. 또한 작가로도 첫 책 출간을 준비 중이다. 오빠 최환희는 지플랫이라는 이름으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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