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EPL 브레이커, 히스토리 메이커' 손흥민, 토트넘 2월의 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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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손흥민(30)의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쐐기골이 토트넘 2월의 골에 선정됐다. 해리 케인과 합작으로 프리미어리그 역사를 새로 썼기에 의미가 컸다.
토트넘은 7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토트넘 2월의 골을 발표했다. 토트넘은 "리즈 유나이티드와 4-0 승리에 손흥민의 득점이 있었다. 쟁쟁한 토트넘 이달의 골 경쟁에서 손흥민이 수상했다"고 알렸다.
손흥민은 지난달 26일 영국 리즈 엘런드 로드에서 열린 리즈 유나이티드와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에 선발 출전했다. 과감한 돌파와 날카로운 침투로 리즈 유나이티드 배후 공간을 흔들었다. 당시에 토트넘은 전반에만 맷 도허티, 데얀 클루셉스키, 해리 케인이 연속골을 넣으면서 3골 차 리드를 잡았다.
후반 40분 손흥민이 리즈 유나이티드 골망을 뒤흔들었다. 케인이 센터 서클 부근에서 정확한 롱 패스를 시도했고, '영혼의 콤비' 손흥민이 질주해 골키퍼와 1대1 기회를 만들었다. 골키퍼가 볼을 막으려 나오자 정확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손흥민은 이날 득점으로 프리미어리그 6시즌 연속 10골 이상을 기록했다. 여기에 케인과 37골을 합작하며 프리미어리그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과거 첼시 듀오 프랭크 램파드와 디디에 드로그바의 역대 최다 합작골을 경신했다.
토트넘도 2월 이달의 골을 발표하면서 "프리미어리그 역사에 남은 골이다. 드로그바와 램파드의 36골 합작을 넣어선 순간이었다. 손흥민은 데얀 클루셉스키와 팽팽한 이달의 골 경쟁을 했는데, 1% 앞선 31% 득표를 받았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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