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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평점 7.9점…도허티 9.6점으로 1위

작성일: 2022.03.08 06:58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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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손흥민이 시즌 11호 득점으로 5골 차 대승을 이끌고 호평받았다.

축구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 토트넘과 에버턴과 경기가 끝나고 손흥민에게 평점 7.9점을 매겼다.

손흥민은 1-0으로 앞선 전반 17분 데얀 쿨루셉스키가 건넨 패스를 받아 오른발 논스톱 강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2-0으로 앞선 전반 27분 일대일 기회를 잡았으나 오른발 슈팅이 조던 픽포드 에버턴 골키퍼에게 막혔다.

이날 경기에서 슈팅 2개를 기록했을뿐만 아니라 태클 4회를 성공하는 등 수비에서도 무실점에 이바지했다.

토트넘은 에버턴을 5-0으로 완파하고 리즈 유나이티드와 경기에 이어 리그에서 2경기 연속 4골 차 이상 대승을 거뒀다. 2경기 동안 실점 없이 9득점이다.

토트넘에선 전반 14분 마이클 킨의 자책골을 시작으로 손흥민, 해리 케인, 세르히오 레길론이 골맛을 봤다. 레길론은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되자마자 득점했다. 케인은 2골을 터뜨렸다.

쿨루셉스키는 손흥민과 레길론의 골을 모두 도왔고, 맷 도허티가 케인이 넣은 2골을 모두 어시스트했다.

2골을 도운 맷 도허티가 9.6점으로 2골을 넣고 9.5점을 받은 케인을 제치고 양팀을 통틀어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다.

도움 2개를 올린 쿨루셉스키가 8.5점으로 손흥민에 앞선다.

팀 네 번째 골을 기록한 레길론이 7.7점으로 손흥민 다음에 이름을 올렸으며, 피에르 에밀 호이미에르, 로드리고 벤탕쿠르도 각각 7.5점과 7.3점으로 호평받았다.

또 스리백에선 벤 데이비스가 7.1점, 에릭 다이어가 7.4점을 받았고, 경고 1장이 있었던 크리스티안 로메로는 6.7점이다. 이렇다 할 위기가 없었던 위고 요리스 골키퍼는 6.3점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지난달 26일 리즈 유나이티드와 경기 이후 10일 만에 득점. 시즌 11호 골로 라힘 스털링, 리야드 마레즈, 제이미 바디 등을 제치고 리그 득점 순위 단독 4위로 올라섰다. 12골로 2위 그룹인 디오구 조타, 사디오 마네와 1골 차이다. 또 11골 5도움으로 시즌 공격 포인트를 16개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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