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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르, 레알 떠난다…뉴캐슬은 이적 문의

작성일: 2022.03.08 19:42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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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당 아자르.
▲ 에당 아자르.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앓던 이가 빠질까?

스페인 매체 '디펜사 센트럴'은 8일(한국시간)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에당 아자르(31)를 놓고 레알 마드리드와 협상을 시작했다. 아자르는 올 시즌을 끝으로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아자르는 2024년까지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되어 있다. 계약 기간 전에 이적이 성사되면 가장 기뻐할 이는 바로 레알 마드리드다.

2019년 아자르는 첼시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었다. 레알 마드리드가 아자르 이적료로 쓴 돈은 무려 1억 6,000만 유로(약 2,250억 원). 첼시 시절 보여준 기량이 워낙 압도적이었기에 통 크게 지갑을 열었다.

하지만 스페인에선 전혀 다른 선수가 됐다. 세계 최고 윙어의 존재감이 사라졌다. 지금까지 65경기 6골 10도움이 전부다.

잦은 부상과 체중 조절 실패로 출전 경기 수 자체가 적다. 경기에 나서더라도 예전의 번뜩이는 움직임을 보이지 못했다.

아자르의 주급은 41만 6,000파운드(약 6억 7,000만 원). 가레스 베일과 함께 레알 마드리드 내 대표적인 '주급 도둑'으로 평가된다.

이런 아자르를 뉴캐슬이 주시한다. 뉴캐슬은 이번 시즌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에 인수되며 풍족한 자금력을 자랑한다.

시즌 중반까지 강등권에 몰리던 순위도 리그 14위까지 올라왔다. 돈 걱정 없는 뉴캐슬로선 스타 파워와 부활 가능성이 남아 있는 아자르에게 충분히 베팅할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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