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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홀란드 대신 호날두-래시포드 동반 영입 노린다

작성일: 2022.03.09 04:50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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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위)와 마커스 래시포드(아래) ⓒ 연합뉴스/로이터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위)와 마커스 래시포드(아래) ⓒ 연합뉴스/로이터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엘링 홀란드는 포기했다. 그렇다고 전력 보강 의지를 접은 건 아니다.

PSG(파리생제르맹)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대규모 영입을 노리고 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마커스 래시포드가 대상이다.

당초 PSG는 홀란드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 킬리안 음바페가 재계약을 거부하고 레알 마드리드행이 유력해지며 대체선수로 홀란드를 낙점했다.

하지만 홀란드 영입 경쟁 역시 만만치 않다.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시티, 바이에른 뮌헨, 바르셀로나가 강하게 계약을 추진 중이다.

PSG는 빈틈을 공략하기로 했다. 맨유와 갈등설이 조금씩 나오고 있는 호날두, 올 시즌 부진한 래시포드에게 눈길을 돌렸다.

특히 호날두 영입이 성사되면 그 자체로 전세계 이목이 집중된다. 한동안 세계축구를 양분한 리오넬 메시, 호날두 조합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영국 매체 'BBC'는 8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나가지 못할 경우, 호날두는 맨유를 떠날 것이다. PSG(파리생제르맹)가 호날두에 관심이 있어 '리오넬 메시-호날두'라는 세기의 조합이 탄생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맨유는 프리미어리그 5위로 4위까지 주어지는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과 거리가 있다.

지난해 여름 영입을 추진했다 실패했던 래시포드도 포기하지 않았다. 영국 스포츠 매체 '데일리 메일'은 8일 "PSG는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로 떠날 경우 래시포드 영입을 시도할 것이다. 지난해 여름 래시포드 이적을 추진한 적이 있지만, 맨유가 거절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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