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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에 또 찬물’ 토트넘, 이번엔 윙백 부상 소식

작성일: 2022.03.09 16:30 허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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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언 세세뇽 ⓒ연합뉴스/REUTERS
▲ 라이언 세세뇽 ⓒ연합뉴스/REUTERS

[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들쭉날쭉한 모습을 보이는 토트넘 홋스퍼에 또 다른 악재가 닥쳤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9일(한국시간) ‘스카이스포츠’를 인용해 “라이언 세세뇽이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라고 전했다.

세세뇽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 부임 후 입지를 크게 넓혔다. 윙백의 중요도가 큰 전술 속에 최근 리그 4경기에서 모두 선발 출장했다.

세르히오 레길론의 코로나19 감염 여파도 있었지만 조세 무리뉴(10경기),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2경기) 감독 체제와 비교하면 벌써 13경기에 나서며 신임을 얻었다.

그러나 지난 에버튼전에서 이상 신호가 왔다. 세세뇽은 이날 역시 선발 출장했지만 후반전 시작과 함께 교체 됐다.

햄스트링 부상 탓이었다. 매체는 “세세뇽은 햄스트링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라며 근심에 빠진 모습을 전했다.

입지를 넓히던 세세뇽에게도 아쉬운 소식이다. 토트넘 출신의 앨런 허튼은 “세세뇽은 추진력을 얻기 시작했다. 그는 자신감이 넘쳐 보인다”라며 최근 활약을 인정했다.

그러면서 “모든 일이 잘 풀리고 감독 역시 만족하는 것 같다. 세세뇽은 훌륭한 풀백이 되기 위한 모든 조건을 갖췄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토트넘의 다음 상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직접적인 4위 경쟁팀이다. 선수 한 명 한 명이 아쉬운 순간이지만 세세뇽은 출장을 장담하기 어렵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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