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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REVIEW] ‘1차전 대승’ 맨시티, 스포르팅 누르고 8강 진출

작성일: 2022.03.10 06:50 허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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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체스터 시티가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했다.
▲ 맨체스터 시티가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했다.

[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여유 있게 8강 티켓을 잡았다.

맨시티는 10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스포르팅 CP와 0-0으로 비겼다.

지난 1차전에서 5-0 대승을 거둔 맨시티는 1, 2차전 합계 스코어 5-0으로 8강에 진출했다.

1차전 승리로 발걸음이 가벼운 맨시티는 4-3-3 대형으로 나섰다. 가브리엘 제주스, 라힘 스털링, 필 포든이 공격진을 구축했고 일카이 귄도안, 페르난지뉴, 베르나르두 실바가 허리에 자리했다. 올렉산드르 진첸코, 에므리크 라포르트, 존 스톤스, 에건-라일 리가 수비진을 꾸렸고 에데르송이 골문을 지켰다.

기적이 필요한 스포르팅은 이슬람 슬리마니, 파블로 사라비아, 파울리뉴 등이 맨시티에 맞섰다.

1차전 대승을 거둔 맨시티지만 공격 고삐를 늦추진 않았다. 기존 스타일대로 점유율을 높이며 승리를 노렸다.

맨시티는 전반 23분 포든의 예리한 왼발 슈팅이 나왔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37분에는 뒷공간을 파고든 스털링이 골키퍼와 맞섰지만, 칩샷이 걸리며 아쉬움을 삼켰다.

맨시티가 후반전 시작과 함께 결실을 보는 듯했다. 2분 교체 투입된 리야드 마레즈가 찔러준 공을 제주스가 호쾌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하지만 VAR을 통해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다.

스포르팅이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후반 30분 수비 라인을 허무는 패스를 받은 마커스 에드워즈가 일대일로 맞섰지만, 교체 투입된 카슨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맨시티가 8강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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