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토트넘 전설 "라이스는 제라드급, 포그바보다 한참 위"

작성일: 2022.03.10 21:10 맹봉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데클란 라이스 ⓒ 연합뉴스/로이터
▲ 데클란 라이스 ⓒ 연합뉴스/로이터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데클란 라이스(23)는 세계 최고 미드필더다."

테디 셰링엄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라이스를 극찬했다. 셰링엄은 1990년대 토트넘에서 뛰며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공격수로 활약했던 인물.

그런 셰링엄이 이번 시즌 라이스를 두고 아낌없는 칭찬을 퍼부었다. 그는 10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미러'와 인터뷰에서 라이스를 스티븐 제라드와 비교했다.

"나는 웨스트햄팬들에게 라이스가 세계 최고 미드필더라고 말하고 싶다. 그를 정말 높이 평가한다. 중앙 미드필더가 필요한 모든 것을 가지고 있다. 경기를 이해하고 페이스 조절을 잘하고 공을 제어하면서 패스, 태클, 전진 등 모든 능력치가 다 뛰어나다. 마치 제라드를 보는 것 같다."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폴 포그바보다도 한참 위라고 평가했다. "라이스는 포그바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분명 포그바도 재능은 있지만 라이스만큼은 아니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잉글랜드 출신의 라이스는 웨스트햄의 수비형 미드필더이자 에이스이다. 2014년 유스팀 시절부터 지금까지 줄곧 웨스트햄에서만 뛰었다.

떡잎부터 남달랐다. 어린 시절부터 각종 협회, 매체 등이 선정한 '영 플레이어'에 선정되며 미래 잉글랜드 대표팀과 웨스트햄 중원을 이끌 재목으로 평가받았다.

올 시즌 기량은 물이 올랐다. 웨스트햄을 넘어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로 거듭났다. 중원에서 단단한 수비력, 패스 조율에 득점까지 가세하며 완성형 미드필더로 성장했다.

웨스트햄도 라이스를 앞세워 승승장구하고 있다. 빅클럽들과 상위권을 형성하며 프리미어리그 6위에 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