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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매체, 토트넘 UCL 진출 예상…이유는 일정?

작성일: 2022.03.11 06:45 김성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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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AP Photo
▲ ⓒ연합뉴스/AP Photo

[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4위 진입 가능성을 높게 평가됐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 9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4위 경쟁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아스널에 앞선다”라고 보도했다.

현재 4위에 오른 건 아스널이다. 승점 48점(15승3무7패)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에 안착했다.

지난달까지 줄곧 4위 자리를 지키던 맨유는 7일 맨체스터 시티와 맞대결에서 1-4로 대패를 당하며 5위(승점 47점)로 내려앉았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 부임 이후 상승세를 타던 토트넘은 최근 약팀들에 줄줄이 충격패를 당하며 7위(승점 45점)에 머물고 있다.

‘풋볼 런던’이 가장 낮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는 토트넘의 4위 가능성을 가장 높게 평가하는 이유는 바로 남은 경기 일정에 있다.

먼저 아스널은 남은 13경기 중 4경기를 리그 2위에 오른 리버풀과 4위 라이벌인 맨유 등 강팀들과 펼친다.

맨유도 만만치 않다. 오는 13일 토트넘과 맞대결을 시작으로 아스널, 첼시 등 리그 상위권 팀들과 경기를 앞두고 있다. 16일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맞붙는다.

반면 토트넘은 이미 각각 리그 1,3위에 오른 맨체스터 시티, 첼시와 이미 두 차례 경기를 치렀다. 상위 5위권에 속해 있는 다른 팀들과는 5월에나 만나기 때문에 비교적 여유가 있는 상황이다.

한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 분석가도 아스널과 맨유가 각각 리그에서 4,5번째, 토트넘이 12번째로 힘든 일정을 앞두고 있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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