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L REVIEW] 바르사, '슈팅 15개' 불구 무득점…갈라타사라이와 0-0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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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마무리가 아쉬웠다.
FC바르셀로나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린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갈라타사라이와 16강 1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안방에서 바르셀로나는 4-3-3을 꺼냈다. 페란 토레스, 멤피스 데파이, 아다마 트라오레가 스리톱에 배치됐다. 페드리, 프랭키 데 용, 니코 곤잘레스가 중원에, 호르디 알바, 에릭 가르시아, 로날드 아라우호, 서지뇨 데스트가 포백에 섰다. 테어 슈테겐이 골문을 지켰다.
원정팀 갈라타사라이는 4-2-3-1로 나섰다. 모스타파 모하메드가 원톱에 섰고 모하메드 아크튀르콜루, 소피앙 페굴리와 라이언 바벨이 뒤를 지원했다. 타일란 안탈얄리와 베르칸 쿠틀루가 미드필더에, 패트릭 반 안홀트, 마르캉, 빅토르 넬손, 사샤 보이가 포백을 구성했다. 이냐키 페냐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전반전부터 바르셀로나가 몰아붙였다. 아다마 위주로 공격을 풀었다. 오른쪽 측면을 공략했다. 아다마는 갈라타사라이 수비를 쉽게 제쳤지만, 마무리가 아쉬웠다. 크로스나 슈팅이 번번이 막혔다.
갈라타사라이는 소극적으로 맞섰다. 수비라인을 내린 채 역습을 노렸다. 전반 27분 바르셀로나 공격수 데파이에게 슈팅을 허용했지만, 골대를 맞고 나왔다. 이후 전반전은 0-0으로 종료됐다.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카드 3장을 썼다. 세르히오 부스케츠, 헤라르드 피케, 우스만 뎀벨레가 들어왔다.
하지만 골은 터지지 않았다. 후반 16분에는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까지 나왔다.
갈라타사라이는 후반 23분이 돼서야 첫 교체를 시도했다. 바페 템비 고미스와 엠레 클른츠가 경기장에 투입됐다. 바벨은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떠났다.
골 운도 따르지 않았다. 후반 30분 데 용이 결정적인 기회에서 왼쪽 골대를 맞췄다. 오바메양의 오버헤드킥이 환상적인 어시스트가 될 뻔했다.
오히려 선제 실점 위기를 맞았다. 후반 32분 갈라타사라이 공격수 고미스가 골망을 갈랐다. 비디오판독(VAR) 끝에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결국, 바르셀로나는 경기 종료까지 갈라타사라이 수비진을 뚫지 못했다. 슈팅은 15대 3으로 크게 앞섰지만, 무득점으로 경기를 끝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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