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타 안정적이다"…류지현 감독, 시범경기 첫 승에 만족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수원, 박정현 기자] LG 트윈스 류지현 감독이 시범경기 첫 승에 박수를 보냈다.
LG는 12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 시범경기 개막전에서 5-0으로 승리했다.
이날 LG는 투타의 조합을 앞세워 승리를 거뒀다.
류 감독은 “경기 투타 밸런스가 안정적이고 조화로웠다. 우리가 준비하고 계획한 대로 좋은 흐름으로 시범경기를 시작한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날 LG는 선발 손주영이 3이닝을 던졌고, 그 뒤를 이어 임준형(3이닝)-함덕주(1이닝)-고우석(1이닝)-임정우(1이닝)가 차례로 등판하며 무실점으로 경기를 끝냈다.
함덕주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두산 베어스를 떠나 LG 유니폼을 입었지만,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몸 상태를 회복한 뒤 반등을 노린다. 임정우도 부상과 군 복무로 2018시즌을 끝으로 1군 등판이 없다가 4년 만에 팀에 복귀하며 부활하려 한다.
류 감독은 “선발 호투도 반갑지만, 함덕주와 임정우 투구에 더 큰 의미가 있다”고 했다.
타선도 적재적소에 점수를 만들어내며 류 감독을 기쁘게 했다.
5회 선두타자 유강남의 2루타에 이어 후속타자 홍창기가 좌전안타를 쳐 1,3루를 만들었고, 박해민이 희생플라이를 치며 선취점을 냈다. 7회에도 서건창과 유강남의 연속 안타 뒤 홍창기가 좌익수 앞 2타점 적시타로 추가점을 뽑았고, 문성주가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더 보탰다.
9회에는 문보경이 kt 김재윤의 시속 144㎞ 직구를 쳐 비거리 120m 홈런으로 쐐기를 박았다.
LG는 이날 경기에서 함덕주와 고우석의 컨디션 체크를 했으며, 올 시즌을 앞두고 새롭게 영입한 박해민, 리오 루이즈를 활용한 타순의 조합을 확인했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문현빈을 따라다니는 지긋지긋한 그 단어… 너무 잔인한 계절, 트라우마 떨쳐낼까
2026-08-20
-
롯데 160km 파이어볼러, 엔트리 확대되면 볼 수 있을까? 다만 확실한 조건이 달렸다 "잘 해야지"
2026-08-20
-
미국도 “김도영 지켜보는 것만으로 기쁨” 극찬… 쳤다 하면 MLB급 홈런, 비결은 무엇인가
2026-08-20
-
충격의 1이닝 13실점→끝내기 폭투…유망주 육성, 성적 다 포기했나? 도대체 키움의 목표는 뭘까
2026-08-20
-
방출 운명 뻔한데, 보스 이렇게 진심이었을 줄이야…첫 승+물세례에 "너무 좋다, 엄청 좋다"
2026-08-20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