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불펜 투구' 코프랜드, 양상문 감독과 포수 유강남 소감은

작성일: 2016.04.14 17:28 신원철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LG 스캇 코프랜드 ⓒ LG 트윈스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LG 새 외국인 선수 스캇 코프랜드가 불펜에서 구위를 점검했다. 공을 받은 포수 유강남과 바로 뒤에서 지켜본 양상문 감독의 평가는 공통적으로 '공이 지저분하다'였다.

코프랜드는 14일 잠실 롯데전을 앞두고 불펜에서 29구를 던졌다. 유강남이 공을 받았고, 양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구단 운영팀 관계자들이 나와 코프랜드의 투구를 지켜봤다.

양 감독은 "투구폼이 안정적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공 움직임이 괜찮았다"고 말했다. 특히 투심 패스트볼의 움직임에 좋은 점수를 줬다. 

앞으로 일정에 대해서는 코프랜드와 강상수 투수 코치가 이야기를 나눈 뒤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고, 1군 데뷔 시점에 대해서는 "늦어도 다음 주 주말"이라고 했다. 

유강남은 먼저 "공이 더럽다"고 했다. 그만큼 움직임이 심하다는 의미다. 그는 "받아 보면 느낌이 온다. 똑바로 오는 공이 없다. 움직이는 것도 힘없이 꺾이는 게 아니라 힘이 있다. 첫 투구였는데도 느낌이 좋다"고 설명했다. 

그는 100% 힘으로 던지지 않았지만 "타자 위치에서 생각했을 때 쉽지 않을 거라는 느낌이 들었다"고 얘기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