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민아. 출처| 조민아 인스타그램
▲ 조민아. 출처| 조민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출산 후 유방에 혹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조민아는 18일 자신의 SNS에 "출산 후 생긴 유방 혹 조직검사를 더 미룰 수 없어서 단유에 들어갔다"라고 근황을 전헀다. 

조민아는 "양이 워낙 많았던데다 강호가 쭈쭈를 정말 좋아했어서 강호는 힘들어하고 저는 젖몸살이 왔다"라고 단유 후 후유증을 전했다.

이어 "보이지 않는 끈으로 연결된 엄마와 아기. 강호는 한 걸음 더 성장하고 있고, 저는 앞으로 건강해지리라 믿는다"라고 했다.

또 "강호와 저의 건강과 행복을 응원해 달라"며 "8개월 완모. 수고했다"라고 스스로를 다독였다.

조민아는 2020년 6살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결혼했다. 지난해 출산해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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