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한예슬이 꿈 이야기를 전했다.
한예슬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풀 문"이라며 "어제 꿈에서 숨이 막힐 만큼 아름답고 큰 보름달을 봐서 감동이 채 가시지 않은 채 깼다. 오늘 이렇게 또 보름달을 보니 복권을 샀어야 했나"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태몽 아니에요', '개꿈 아니에요', '대박 꿈이길'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임신 오해를 받는 일을 칼 같이 차단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예슬은 10살 연하의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 공개 연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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