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플키스 두 번째 스토리 필름. 제공| RBW
▲ 퍼플키스 두 번째 스토리 필름. 제공| RBW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퍼플키스가 두 번째 스토리 필름을 공개했다.

퍼플키스는 18일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맴맴'의 스토리 필름을 연이어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첫 번째 스토리 필름에 이어 마녀에 대해 알고 있는 제보자가 기자와 만나 인터뷰하는 모습이 담겼다. 제보자는 이번엔 마녀들이 사람들의 머릿속에 들어가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제보자는 고개 돌리기, 코끼리 코 돌기, 빙글빙글 돌기, 원 그리기 등 독특한 방법에 대해 설명했고, 신비로운 마녀로 변신한 퍼플키스를 상징하는 숫자 7과 연결지어 궁금증을 높였다.

특히 베일에 싸여있던 제보자의 정체가 마녀 나고은으로 밝혀져 반전을 선사, 기자로 변신한 원위 키아의 머릿속 '기억 저장소'에 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퍼플키스는 독특한 스토리 필름으로 신보 '맴맴'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맴맴'은 퍼플키스가 지난해 9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하이드&시크' 이후 6개월 만에 공개하는 새 음반으로, 퍼플키스만의 독특한 테마가 담긴 스토리텔링과 콘셉트를 선보인다. 

'맴맴'은 29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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