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첫 열전 ‘제10회 국토정중앙배 2022 전국당구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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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정호 기자] 강원도 양구군에서 열린 제 10회 국토정중앙배 2022 전국당구대회(이하 2022 국토정중앙배)가 5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동호인과 전문선수 등 총 1200여 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실력을 겨뤘다.
캐롬 3쿠션 일반부 남자부에서는 허정한(경남당구연맹)이 이번 대회 평균 에버리지 1.677을 기록. 최고의 샷을 선보이며 4년 만에 전국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캐롬 3쿠션 여자부에서는 이신영(충남당구연맹)이 김채연(인천당구연맹)을 42이닝 25-21로 꺾고 약 5년 만에 우승의 기쁨을 다시누렸다.
3종목에서는 인천광역시체육회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포켓10볼 남자부에선 권호준(인천광역시체육회), 여자부에선 이우진(인천광역시체육회)이 우승 트로피를 올렸다.
잉글리시빌리아드 종목에선 이대규(인천광역시체육회)가, 스누커에서는 허세양(충청남도체육회)이 우승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선 양구군과 대한당구연맹 사무국의 긴밀한 협조를 통한 방역이 큰 눈길을 끌었다. 경기장에서 모든 출입 인원이 신속 항원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해야 들어갈 수 있었기 때문이다.
대한 당구연맹 박보환 회장도 “코로나19의 지속세에도 양구군, 대회 참가자, 관계자들이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한덕에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매해 좋은 경기장 환경에서 대회를 진행할 수 있게 해주시는 양구군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면서 “올해는 연맹에서 많은 국제·국내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선수 여러분들의 적극적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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