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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유격수 스토리, 보스턴으로 간다…6년 1억4000만불 계약

작성일: 2022.03.21 06:48 고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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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버 스토리.
▲ 트레버 스토리.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FA 최대어 유격수 트레버 스토리가 콜로라도 로키스를 떠난다.

야후스포츠 등 주요 미국 언론은 21일(한국시간) “스토리가 보스턴 레드삭스와 6년 1억4000만 달러로 계약했다. 만약 구단이 추가 옵션을 발동할 경우 계약 규모는 7년 1억6000만 달러까지 늘어나는 형태다”고 보도했다.

2011년도 메이저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콜로라도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스토리는 2016년 빅리그로 올라섰다. 이후 지난해까지 통산 745경기에서 타율 0.272 158홈런 450타점 463득점으로 활약했다. 특히 매년 두 자릿수 홈런은 물론 단일 시즌 최대 37홈런까지 때려내는 파워가 일품으로 꼽힌다.

이처럼 공수 모두 뛰어난 스토리를 두고 여러 구단이 관심을 드러냈다. 뉴욕 양키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그리고 보스턴과 콜로라도 등이 영입 전쟁을 벌였다.

다양한 조건을 살펴본 스토리는 구단 옵션을 내건 보스턴과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나눴고, 결국 6년 1억4000만 달러, 최대 7년 1억6000만 달러의 계약서를 품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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