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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니 대체 찾았다' 올 시즌 4골로 부진하지만…"맨유 관심"

작성일: 2022.03.23 04:40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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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샬리송
▲ 히샬리송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공격수 보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2일(한국 시간) "맨유는 에버턴의 히샬리송(24)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라며 "올여름 에딘손 카바니는 맨유와 계약이 끝나 자유 계약 선수가 된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카바니가 자유 계약으로 풀리면서 맨유는 새 공격수를 찾고 있다. 히샬리송의 계약이 2년 남은 상황에서 맨유가 잠재적인 타깃으로 삼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히샬리송은 빼어난 운동능력에 양발 슈팅에도 능해 페널티 에어리어 안팎 어디든 슈팅 연결이 가능한 공격수다. 뛰어난 신체조건과 골문에서 안정감, 훌륭한 기술이 돋보인다.

올 시즌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지난 시즌 총 40경기서 13골 3도움을 기록한 히샬리송은 올 시즌 총 23경기서 5골 3도움에 그치고 있다. 

그럼에도 맨유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매체는 "맨유는 히샬리송과 계약하기 위해 여러 팀과 경쟁해야 한다"라며 "레알 마드리드도 관심이 있다. 과거 에버턴을 맡았던 카를로 안첼로티가 히샬리송의 열렬한 팬이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파리 생제르맹도 언급된 바 있다.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이 유력한 킬리안 음바페 대안으로 히샬리송을 점찍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히샬리송도 이적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디 애슬레틱'은 "안첼로티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로 떠나면서 그에게서 중용 받은 히샬리송이 미래를 심각히 고민하기 시작했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맨유는 올여름 공격수 보강에 전념할 계획이다. 카바니의 계약이 끝나기 때문에 공격진이 헐거워진다. 마커스 래시포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앙토니 마시알의 미래는 아직 불확실하다. 메이슨 그린우드는 징계로 인해 경기에 뛸 수 없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무사 디아비(레버쿠젠), 알렉산데르 이사크(레알 소시에다드)의 이름도 거론되고 있다. 맨유는 새 감독 선임과 함께 여러 포지션에서 선수 보강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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