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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포체티노 '철회'…아약스 감독과 면접

작성일: 2022.03.23 09:40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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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체티노
▲ 포체티노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대신에 에릭 텐 하그 감독에게 집중한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23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랄프 랑닉 임시 감독 뒤에 정식 감독을 선임해야 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고위층은 포체티노 대신에 텐 하그 감독을 선택할 것"이라고 알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021-22시즌 종료 뒤에 빠르게 정식 감독을 선임하려고 한다. 프리미어리그 일정이 후반기로 점점 가면서, 포체티노, 텐 하그, 훌렌 로페테기 등으로 좁혀진 모양이다.

포체티노는 토트넘, 사우샘프턴에서 프리미어리그 감독 경험이 있고, 손흥민, 크리스티안 에릭센, 해리 케인 등 젊은 자원을 톱 클래스로 키웠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여기에 공감했고 선임하려고 했다.

하지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대역전패로 신뢰를 잃었다. '커트오프사이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핵심 인물들이 이런 실패로 포체티노를 고용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라고 짚었다.

위약금 문제도 있다.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파리 생제르맹이 포체티노 감독을 경질하려면 1100만 파운드(약 177억 원)가 필요하다. 포체티노 감독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합의했다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1100만 파운드를 요구하려고 한다.

금전적 문제와 최근에 보였던 전술적 대응으로 포체티노 감독에게 관심이 식었다. 텐 하그 감독 위약금은 400만 파운드(약 64억 원)다. '데일리 메일'은 "올시즌이 끝나면 곧바로 아약스를 떠날 것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면접을 했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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