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소영. 출처| 고소영 인스타그램
▲ 고소영. 출처| 고소영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고소영이 집 엘리베이터에서 찍은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평범한 일상을 담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소영은 집 엘리베이터로 보이는 곳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은은한 노란 톤의 조명과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어우러진 엘리베이터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고소영의 우아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고소영은 트위드와 벨트로 포인트를 준 올블랙 패션으로 고급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고소영은 장동건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2017년 '완벽한 아내' 이후 연기 활동은 하지 않고 있다. 최근까지 강남구 청담동의 한 펜트하우스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그는 자신의 집이 실거래가 165억이라는 소식에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 집은 2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 1위로 조사됐다. 2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두 사람이 사는 아파트는 올해 공시가격 168억 8000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3.49% 올라 전국 공동주택 중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