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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에 이어 신예까지 맨시티에 뺏길 위기 “연락 오면…”

작성일: 2022.03.25 21:20 김성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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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율리엔 팀버.
▲ 율리엔 팀버.

[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유망한 수비수도 놓칠 것으로 보인다.

율리엔 팀버(20)는 국가대표 선수이기도 한 네덜란드 최고의 기대주다. 2020년 아약스에 합류한 그는 이번 시즌 36경기에 출전해 3득점을 기록하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1군 명단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구단들도 그를 눈독 들이고 있다. 최근 ‘90 min’을 포함한 다수의 현지 매체는 “토트넘이 아약스 수비수 팀버와 계약을 희망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팀버는 토트넘의 오랜 타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해 여름에도 러브콜을 보냈지만 무산된 바 있다. 올해도 토트넘행이 이루어질 가능성은 적어 보인다.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도 그에게 관심을 표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25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HITC’에 따르면 당장 이적 계획은 없다. 팀버는 “당분간은 여기에 머무를 예정”이라며 암스테르담 생활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추후 행선지를 꼽자면 토트넘보다는 맨시티를 더 선호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트로피를 위해 뛰는 것을 좋아한다. 맨시티에서 전화가 오면 어떻게 해야 하지”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결국 이번 시즌 더 좋은 결과를 내고 있는 맨시티의 압승이다. 토트넘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위해 4위권 경쟁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맨시티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선두를 달리며 이미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확정 지은 거나 다름없다. 

그렇지만 이번 시즌 성적에 만족하지 않겠다는 의지다. 리그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인 해리 케인(토트넘)과 또다시 연결되는 등 선수 영입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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