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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반도프스키, 뮌헨 잔류 아니면 바르셀로나 간다

작성일: 2022.03.25 19:33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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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떠나게 되면 스페인행이 유력하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25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가 바이에른 뮌헨의 주장이자 공격수인 로베르트 레반도프스(34)키 영입에 관심이 크다"며 "레반도프스키 역시 예전부터 항상 스페인 라리가에서 뛰는 걸 원했다. 그는 이미 바르셀로나행에 마음을 굳힌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는 레반도프스키에게 4년 계약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1988년생으로 나이는 적지 않지만 그간 보여준 기량이 워낙 탁월하기에 장기 계약을 내밀었다.

이번 시즌 레반도프스키는 독일 분데스리가에서만 31골을 넣었다. 2위와는 11골 차. 5시즌 연속 분데스리가 득점왕은 확실시되는 분위기다.

레반도프스키는 당장 뮌헨과 연장 계약 협상을 벌이고 싶어하지만, 뮌헨이 주저하고 있다. 뮌헨은 계약기간이 끝나는 해인 2023년에 얘기를 하자고 한다. 레반도프스키의 나이를 염두에 둔 계획이다.

뮌헨과 레반도프스키의 갈등이 조금씩 생기는 틈을 바르셀로나가 잘 비집고 들어갔다.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레반도프스키의 마음을 사려 노력 중이다.

한편 독일 매체 '빌트'는 "아직 정해진 건 없다. 레반도프스키는 뮌헨 잔류에 더 무게를 두고 있다"며 레반도프스키의 바르셀로나행 소식이 섣부른 보도라고 일축했다. 다만 뮌헨의 태도에 따라 레반도프스키는 언제든 떠날 수 있다며 이적 가능성을 배제하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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