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콘테 좀 놔둬’ 또다시 맨유행 강력 주장 “돈 못 받으면…”

작성일: 2022.03.26 19:05 김성연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안토니오 콘테.
▲ 안토니오 콘테.

[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또다시 감독을 빼앗길 위기에 처해질 수 있다.

이번 시즌 토트넘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모두 함께 시즌을 시작했던 감독을 경질했다. 각각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와 올레 군나르 솔샤르를 감독직에서 내리고 안토니오 콘테와 랄프 랑닉 감독을 선임했다.

다른 점이 있다면 계약 기간이다. 콘테 감독은 토트넘과 2년 계약에 합의한 반면 랑닉 감독은 시즌 종료 시까지만 지휘봉을 잡기로 했다.

랑닉 감독 부임 이후 맨유는 줄곧 다음 시즌을 맡길 차기 감독을 찾고 있었다. 시즌이 막바지로 달려가고 있지만 아직도 후보만 있을 뿐 아무것도 확정 짓지 못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파리 생제르맹 감독과 에릭 텐 하흐 아약스 감독 등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상황. 이번 주 초 인터뷰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스코틀랜드 축구 전설인 알리 맥코이스트는 맨유가 다른 후보를 쫓아야 한다고 말했다. 26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풋볼 런던’에 따르면 그는 지난해 말 랑닉 감독과 함께 맨유 임시 감독 후보로 떠올랐던 콘테 감독이 적임자라고 주장했다.

맥코이스트는 “지난해 말 맨유가 콘테 감독을 놓쳤다. 이미 배는 떠났지만 그는 토트넘에서 몇 차례 충격적인 인터뷰를 했다. 오는 여름 원하는 재정적인 지원을 받지 못한다면 떠날 가능성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맨유는 훌륭한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지만 훌륭한 팀이 아니다”라며 “콘테 감독이 맨유를 그렇게 만드는 데 도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지금이 진정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라고 덧붙였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