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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콜 보내는 무리뉴…토트넘, 500억에 지키기 돌입

작성일: 2022.03.27 04:20 김성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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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주축 미드필더를 지키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영국 매체 ‘HITC’는 26일(한국시간) “조세 무리뉴 전 토트넘 감독이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27)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무리뉴 감독과의 인연은 202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호이비에르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에 입단했다.

그는 당시 무리뉴 감독가 토트넘에서 영입한 첫 번째 선수이기도 했다. 토트넘은 사우샘프턴으로부터 호이비에르는 데려오면서 1500만 파운드(약 242억 원)의 이적료를 지불했다.

최근 그를 눈독 들이는 다른 구단이 나타났다. 무리뉴 감독의 AS로마가 그를 노리고 있다.

무리뉴 감독의 강한 애정에도 영입은 쉽지 않아 보인다. 토트넘이 자신들이 지불한 이적료의 두배가 넘는 금액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HITC’에 따르면 토트넘은 3300만 파운드(약 532억 원) 정도를 원하고 있다. 이렇게 많음 금액을 제시한 이유가 뭘까. 매각 의지가 약하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호이비에르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 부임 이후 줄곧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시즌 리그에서 벌써 27경기에 출전한 그는 2득점과 2도움을 올리는 등 공수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매체도 "뚜렷한 대체 방안이 없는 상황에서 토트넘이 그를 매각하지 않을 것"이라며 잔류에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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