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시포드, '이제 맨유 떠나고 싶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마커스 래시포드가 지인들에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작별을 털어놨다.
영국 매체 '풋볼인사이더'는 27일(한국시간) "래시포드가 친구들에게 올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생활을 정리할 거라고 말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출전 시간에 만족하지 못하며, 새로운 도전을 준비한다"고 알렸다.
래쉬포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성골'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 팀에서 성장했고, 2016년 18세 이하(U-18) 팀을 거쳐 1군에 합류했다. 당시에 루이스 판 할 감독 총애를 받으며 '소년가장'으로 프리미어리그에서 반짝였다.
점점 기량을 인정받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0번을 달고 뛰었지만, 어딘가 정체된 경기력이었다. 완벽한 주전 자리를 꿰차지 못했고 벤치를 오갔다. '맨체스터 이브닝뉴스'에 따르면, 현재 상황에 혼란을 느끼고 있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작별까지 고려하고 있다.
'풋볼인사이더'는 "래시포드가 그라운드 밖에서 무료급식 등 좋은 일을 하고 있지만, 한편으로 축구에 집중하지 못한다는 비판도 받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023년까지 계약에 1년 연장 옵션이 있지만, 올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프리미어리그 경기 중에 절반도 출전하지 못했다"고 분석했다.
실제 래시포드가 이적 시장에 나온다는 이야기가 들리자, 몇몇 팀과 연결됐다. 전통적인 라이벌 팀 리버풀도 있었다. '맨체스터 이브닝뉴스'는 "래시포드 측 전화벨이 멈추지 않았다. 리버풀은 래시포드의 열렬한 팬이다. 래시포드 재능에 관심이 있다"고 추측하기도 했다.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부진으로 뭇매를 맞았다. 다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964년 필 치스널 뒤에 '금기'를 깰 생각이 없다. 과거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세웠던 규칙을 깨려고 하지 않는다. 리버풀을 제외한 다른 팀 제안이 있다면 들어볼 수도 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