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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에 마음 떴나, 살라 '바르사 영입 기다린다'

작성일: 2022.03.27 14:06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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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라
▲ 살라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모하메드 살라가 리버풀을 떠날까. 바르셀로나 영입 제안이 온다면 들어본다.

바르셀로나는 올해 여름에 대대적인 개편을 준비한다. 겨우내 피에르 오바메양, 아다마 트라오레 등을 데려와 보강했지만, 여름 이적 시장에서 보낼 선수는 보내고 데려올 선수는 데려오려고 한다. 레알 마드리드의 킬리앙 음바페 영입이 기정사실인 만큼, 엘링 홀란드 영입을 지켜보는 이유다.

살라도 바르셀로나 레이더 망에 포착됐다. 살라는 리버풀과 2023년에 계약이 끝나는데, 재계약 협상에서 의견 차이가 있다.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 이적하지 않는다면, 겨울 이적 시장 혹은 내년에 자유계약대상자(FA)로 이적료 0원에 떠난다.

살라는 유럽 빅클럽 제안을 매몰차게 거절하지 않는다. 스페인 일간지 '스포르트'는 "살라가 바르셀로나 영입 제안을 기다리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오른쪽 공격과 가짜 9번 역할까지 가능하다. 살라는 다양한 옵션들을 검토하고 있고 미래에 대해 확실한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고 짚었다.

바르셀로나는 우스망 뎀벨레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았다. 후반기에 바르셀로나 공격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지만, 언제 터질지 모르는 부상과 불성실한 훈련 태도가 늘 도마 위에 올랐다. 프리미어리그 득점 1위 살라로 뎀벨레 공백을 메우려는 판단이다. 

'스포르트'는 "바르셀로나가 홀란드 영입에 실패한다면 살라에게 더 적극적으로 다가갈 참이다. 살라는 바르셀로나에 다양한 공격 옵션을 줄 수 있다. 몇몇 보도에 따르면, 뎀벨레는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할 수 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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