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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 신뢰 받자!’ 리그 0경기지만... 케인과 추가 훈련 단골 멤버

작성일: 2022.03.28 07:03 허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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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홋스퍼의 조 로든
▲ 토트넘 홋스퍼의 조 로든

[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주전 경쟁에서 밀린 조 로든(24, 토트넘 홋스퍼)이 반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로든은 지난 2020년 중앙 수비수를 찾던 토트넘의 레이더망에 포착됐다. 수비 라인 세대교체의 주축이 될 것이라 평가됐다.

그는 합류 초기 조세 무리뉴 감독의 신뢰를 받았다. 리그 11경기를 비롯해 공식전 13경기에 나서며 빠르게 자리 잡았다.

올 시즌 초반에도 기회를 잡았지만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부임하며 상황은 달라졌다. 콘테 감독은 벤 데이비스-에릭 다이어-크리스티안 로메로로 이어지는 백스리 라인을 정착시켰다.

경쟁에서 밀린 로든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1경기, FA컵 2경기에 나서는 데 그쳤다. 리그는 4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전이 유일하고 이마저도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 시절이다.

수비 라인의 주전 경쟁 구도는 명확하지만 로든은 계속해서 기량을 갈고닦고 있다. 28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스퍼스 웹’에 따르면 로든은 해리 케인과 함께 훈련 뒤에도 남아 추가 훈련을 하는 선수로 알려졌다.

팀 동료 해리 윙크스는 “케인은 이미 엄청난 마무리 능력을 갖췄지만 훈련 뒤에도 남아 연습을 한다. 로든도 함께 남아 패스 능력을 끌어올린다”라며 추가 훈련을 계속하는 두 선수의 모습을 전했다.

매체는 “추가 훈련을 하는 모습은 케인이 왜 리그 최고의 선수로 부상했는지 설명한다”면서 “출전 기회를 거의 잡지 못했던 로든의 모습은 흥미롭다. 이는 콘테 감독의 주목을 끌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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