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케인 도우미 합격점’…콘테-단장 “잘할 줄 알았어!” 한목소리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전문가들의 눈은 틀리지 않았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지난 27일(한국시간) “파비오 파라티치(49) 토트넘 홋스퍼 단장이 신입 선수들을 극찬했다”라며 “특히 데얀 클루셉스키(21)는 손흥민(29)과 해리 케인(28)을 도울 적임자로 완벽히 적응했다”라고 보도했다.
파라티치 단장은 이탈리아 유벤투스에서 스카우터와 단장으로 약 11년 동안 몸담았다. 안토니오 콘테(52) 토트넘 감독은 유벤투스, 인터 밀란 등 10년 넘게 이탈리아에서 지도자 생활을 이어왔다.
이탈리아 전문가들의 합작품이다. 토트넘은 겨울 이적시장에서 유벤투스의 클루셉스키와 로드리고 벤탄쿠르(24)를 영입했다. 이적한 지 채 두 달이 안 됐지만, 이미 토트넘의 핵심으로 거듭났다.
클루셉스키는 토트넘의 오랜 공격진 갈증을 풀었다. 주포 손흥민과 케인은 지난 몇 시즌 동안 건재했지만, 나머지 한 자리가 부족했다. 루카스 모우라(29)는 기복 있는 경기력으로 일관했다. 스티븐 베르흐바인(24)도 주전급으로 불리기 어려웠다. 하지만 클루셉스키는 합류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토트넘에 완전히 녹아들었다.
벤탄쿠르도 마찬가지다.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26)와 중앙 미드필더 짝을 이뤄 맹활약 중이다. 부상으로 결장 중인 올리버 스킵(21)의 빈자리를 완벽히 메웠다. 중원에서 노련한 볼 배급과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토트넘 엔진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콘테 감독도 신입들의 활약에 활짝 웃었다. 그는 “두 선수 모두 잘할 줄 알고 있었다. 이탈리아에서 지도자 생활을 할 때 눈여겨봤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서 빠르게 적응하기는 어렵다. 최근 둘의 활약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라고 덧붙였다.
파라티치 단장도 한목소리를 냈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그는 “나와 콘테 감독은 이 선수들을 잘 알고 있었다. 유벤투스에서 오랜 시간을 보냈고, 콘테 감독 또한 이탈리아에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비결을 전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