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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꾀병' 베일, 허리통증 호소…이틀 뒤 문제 없어 "레알에 재앙"

작성일: 2022.03.28 14:00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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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레스 베일
▲ 가레스 베일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가레스 베일(32)은 레알 마드리드와 완벽하게 끝났다. 계약 만료를 앞두고, 대표팀 일정에 더 집중하고 있다. 엘 클라시코에서 허리 통증으로 빠졌지만 문제는 없었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28일(한국시간) "베일의 행동이 레알 마드리드 팬들을 화나게 했다. 바르셀로나와 엘 클라시코에서 허리 통증으로 제외됐는데, 이틀 뒤에 아무런 문제도 없었다"고 보도했다.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와 2016년 재계약 체결 뒤에 유럽 최고 수준 연봉을 받았는데 주전 경쟁과 부상으로 출전하지 않았다. 주급 8억 원을 받았지만, '먹튀'로 전락하면서 소속 팀에 집중하지 않았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3월 A매치 브레이크 전에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레알 마드리드 홈 구장에서 열렸던 바르셀로나와 '엘 클라시코'도 경기장에서 관전하지 않았다. 허리 통증을 이유로 치료비를 청구했지만, 레알 마드리드가 거절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부상에 신음하며 출전하지 못했는데, 대표팀에서 펄펄 날았다. 오스트리아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유럽 지역 플레이오프 오스트리아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웨일스를 플레이오프 결승전에 올렸다. 

'아스'는 "베일이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를 2년 동안 밟지 않았다. 올시즌에 270분을 뛰었는데 모두 원정이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떠난 뒤에 레알 마드리드 프로젝트 리더였지만, 결과는 재앙이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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