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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이닝 6K 무실점' 배제성…개막 리허설 끝냈다

작성일: 2022.03.28 14:28 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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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위즈 투수 배제성. ⓒ곽혜미 기자
▲ kt 위즈 투수 배제성.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 박정현 기자] 배제성이 시즌 개막을 위한 마지막 리허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배제성은 2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고 있는 키움 히어로즈와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1피안타 2볼넷 6탈삼진으로 무실점 피칭을 했다.

1회 배제성은 실점 위기를 맞이했다. 2사 후 김혜성이 2루를 훔쳤고, 포수 장성우의 송구 실책을 틈타 3루를 밟았다. 그러나 전병우를 삼진 처리하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배제성은 2회 2아웃을 잡은 뒤 흔들렸지만, 실점하지 않았다. 송성문을 삼진, 이명기를 유격수 심우준의 호수비로 잡으며 아웃카운트 2개를 잡았다. 이어 박찬혁에게 1루쪽 내야안타, 박동원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신준우를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내며 2회를 끝냈다.

3회 첫 삼자범퇴 이닝이 나왔다. 선두타자 이용규를 삼진으로 잡았고, 김혜성을 1루 땅볼, 이정후를 우익수 뜬공으로 잡아내며 이닝을 깔끔하게 마쳤다. 4회에도 전병우를 3루 땅볼로 처리한 뒤 송성문을 좌익수 뜬공으로 잡았고, 이명기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삼자범퇴 피칭을 이어갔다.

5회에는 삼진 능력을 뽐냈다. 선두타자 박찬혁을 7구 승부 끝에 삼진으로 잡았다. 이어 박동원을 중견수 뜬공, 신준우에게는 슬라이더를 던져 방망이를 이끌어내며 5회를 마쳤다.

배제성은 지난 15일 두산 베어스와 경기를 시작으로 시범경기 세 번의 등판 동안 10⅔이닝 9피안타 3볼넷 11탈삼진을 잡아냈고, 평균자책점은 2.53을 기록했다. 이날 5이닝 동안 삼진 6개를 잡아내며 개막을 위한 준비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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