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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의 선전포고 "맨유 감독 되고 싶다"

작성일: 2022.03.28 16:30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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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인 루니
▲ 웨인 루니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웨인 루니의 목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다. 

영국 매체 '더선'이 28일(한국시간) 루니와 독점 인터뷰를 공개했다. 루니는 매체를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을 위해 지도자 길을 선택했다. 실제 에버턴 감독 제안을 받기도 했다"고 말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 은퇴 뒤에 많은 감독을 선임했다. 퍼거슨 감독 시절 선수로 활약했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기기도 했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원했던 '명가 재건'을 이루지 못했다.

루니는 2004년부터 2017년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다. 퍼거슨 감독 아래서 전성기를 보냈고, 559경기에 출전해 253골 146도움을 기록했다. 2021년 더비 카운티에서 은퇴한 뒤에 지도자 길을 걷고 있다.

지도자 경험이 쌓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돌아갈 생각이다. 루니는 "지금은 준비되지 않았다는 걸 알고 있다. 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되고 싶다. 언젠가 목표를 이루기 위해 모든 걸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0번 후계자 마커스 래시포드에게 조언도 했다. 루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대 최다 득점 기록은 정말 대단한 일이었다. 래시포드가 내 기록을 깨길 바란다. 그 전에 축구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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