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 이적 여부, 토트넘 손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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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리버풀이 세계 최고의 공격수를 잃을 위기에 놓여 있다.
영국 매체 ‘HITC’는 28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우스만 뎀벨레(24)가 토트넘 홋스퍼로 이적할 경우 모하메드 살라(29)를 영입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는 공격수 영입에 열심이다. 최근 리즈 유나이티드 공격수 하피냐와 계약 체결에 근접한 데 이어 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도 공격진 보강을 목표하고 있다.
뎀벨레와 계약 만료의 여파로 해석된다. 올 시즌까지 계약이 되어 있는 그는 바르셀로나와 재계약 협상이 결렬되면서 시즌 종료 후 이적할 것이 유력해지고 있다.
뎀벨레는 일찌감치 토트넘을 비롯해 파리 생제르맹 등 많은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를 놓아줘야 하는 위기에 처해있는 바르셀로나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최고의 공격수 중 하나인 살라로 눈을 돌렸다.
살라는 대체 불가한 선수다. 이번 시즌 리그 27경기에서 20득점과 10도움을 올리며 압도적인 득점 선두에 올라 있다.
이런 선수를 리버풀이 그냥 놓아 줄리는 없다. 그러나 재계약이 어렵다면 상황은 달라진다. 살라와 리버풀은 2023년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재계약을 논의했지만 큰 이견을 보였다. 구단은 그의 나이를 고려해 단기 계약을 제시한 반면 살라는 안정적인 장기 계약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ITC’에 따르면 살라는 여전히 리버풀과 재계약을 우선순위에 두고 있다. 그러나 바르셀로나가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면서 리버풀과 동행 연장 여부에도 변수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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