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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피냐에 만족하지 않는다…바르사, 홀란드·살라 노린다

작성일: 2022.03.29 05:35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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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피냐
▲ 하피냐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바르셀로나가 올여름 화끈한 투자를 통해 선수 영입에 나설 계획이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27일(이하 한국 시간) "바르셀로나는 올여름 리즈 유나이티드를 떠난 하피냐(25)와 계약에 합의했다"라고 보도했다.

하피냐는 지난 겨울 이적 시장부터 이적 루머에 이름을 올렸다. 바이에른 뮌헨과 함께 리버풀, 첼시, 웨스트햄 등이 행선지로 거론됐다. 최근에는 바르셀로나와 가장 근접한 것으로 보인다. 개인 합의가 이미 끝났다는 보도까지 나왔다. 그는 올 시즌 총 28경기서 9골 3도움으로 날카로움을 드러내고 있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28일 하피냐와 바르셀로나의 합의 소식을 전하면서 바르셀로나의 올여름 타깃을 밝혔다. 바로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와 모하메드 살라(리버풀)다.

이 매체는 "바르셀로나는 하피냐와 5년 계약에 합의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럼에도 홀란드와 살라 모두 계약하길 꿈꾸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은 2022-23시즌을 앞두고 모든 선택지를 강화하길 원한다"라며 "최대 7명의 선수를 데려오기 위해 올여름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바르셀로나는 공격진 보강을 위해 꾸준히 홀란드를 주시하고 있다. 여기에 살라도 추가했다. 스페인 매체 '아스'에 따르면 우스만 뎀벨레가 떠나면 그 자리를 살라로 채운다는 계획이다. 바르셀로나는 뎀벨레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았다.

살라는 리버풀과 2023년에 계약이 끝난다. 재계약에 나서야 하는 시점이 찾아왔다. 그러나 협상에서 의견 차이가 있다.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 이적하지 않는다면, 겨울 이적 시장 혹은 내년에 자유계약 대상자(FA)로 이적료 0원에 떠난다.

살라도 이적을 염두에 두고 있다. '스포르트'는 "살라가 바르셀로나 영입 제안을 기다리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오른쪽 공격과 가짜 9번 역할까지 가능하다. 살라는 다양한 옵션들을 검토하고 있고 미래에 대해 확실한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고 짚었다.

바르셀로나는 공격적인 투자에 나설 계획이다. '스포르트'는 "바르셀로나가 홀란드 영입에 실패한다면 살라에게 더 적극적으로 다가갈 참이다. 살라는 바르셀로나에 다양한 공격 옵션을 줄 수 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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