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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원정 무승부’ 베트남, 역사 만들었다! FIFA도 조명

작성일: 2022.03.30 09:47 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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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이 일본 원정에서 역사적인 무승부를 거뒀다.
▲ 베트남이 일본 원정에서 역사적인 무승부를 거뒀다.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일본 원정에서 값진 무승부를 거둔 베트남은 또 하나의 역사를 만들었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은 29일 일본 사이타마의 사이타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10차전 원정 경기에서 일본과 1-1로 비겼다.

이미 본선 실패가 확정된 베트남이지만 일본을 상대로 포기하지 않는 저력을 발휘했다. 전반 19분 응우옌 탄 빈의 헤더 선제골로 리드를 잡으며 또 한 번의 이변을 예고하기도 했다. 후반 9분 요시다 마야에게 동점골을 내줘 아쉽게 승리를 지키지 못했지만 추가 실점 없이 경기를 마쳤다.

베트남은 일본 원정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귀중한 승점 1점을 획득했다.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결과다. 이로써 베트남은 역사상 처음으로 진출한 최종예선에서 118(승점 4)라는 값진 성과 속에 일정을 마무리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한국을 꺾고 아시아축구연맹(AFC)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UAE와 함께 베트남 축구의 돌풍을 조명했다.

FIFA베트남은 일본 원정에서 역사상 가장 위대한 결과 중 하나를 만들었다젊은 영웅 덕분에 위업을 달성한 국가는 UAE뿐만 아니었다고 일본 원정에서 선제골을 넣은 21세 공격수 탄 빈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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