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타선 봉쇄'…최원준 6이닝 5K 무실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잠실, 박정현 기자] 두산 베어스 선발 투수 최원준이 지난 경기 10안타를 몰아친 한화 이글스 타선을 잠재웠다.
최원준은 3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와 2차전에 시즌 첫 선발 등판했다. 6이닝 동안 공 81개를 던지며 3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 투수 조건을 갖춘 뒤 내려왔다.
1회 최원준은 깔끔하게 출발했다. 지난 경기 3안타를 몰아쳤던 정은원과 마이크 터크먼이 있는 한화 타선을 모두 뜬공으로 아웃시켰다. 정은원을 유격수 뜬공, 최재훈은 1루수 파울 플라이, 터크먼은 좌익수 뜬공으로 잡아냈다.
2회에는 노시환을 유격수 땅볼, 하주석을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아웃 카운트를 2개를 잡은 뒤 김태연에게 우중간에 안타를 내줬지만, 이성곤을 풀카운트 승부 끝에 3루수 파울 플라이로 잡아내며 이닝을 종료시켰다.
최원준은 3회 허경민의 도움을 받았다. 이원석을 유격수 땅볼로 잡았다. 1사 임종찬이 타석에 들어섰다. 허경민은 임종찬의 파울 타구를 끝까지 쫓아가며 슬라이딩 캐치로 잡아내 최원준에게 힘을 실어줬다. 최원준은 2사 후 1루수 양석환의 포구 실책으로 주자를 보냈지만, 최재훈을 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실점하지 않았다.
4회 선두타자 터크먼에게 안타를 내줬지만, 최원준은 흔들리지 않았다. 노시환과 하주석은 중견수 뜬공, 김태연을 유격수 뜬공으로 잡아냈다. 5회 두 번째 삼자범퇴 이닝이 나왔다. 이성곤을 삼진으로 처리한 뒤 이원석을 유격수 땅볼, 임종찬을 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무실점 피칭은 6회에도 이어졌다. 최원준은 선두타자 정은원을 2루수 땅볼로 최재훈을 1루수 파울 플라이로 처리했지만, 터크먼에게 3루 라인 선상으로 흘러가는 2루타를 내줬다. 실점위기 상대는 4번타자 노시환. 최원준은 2-2 카운트에서 슬라이더로 노시환을 속이며 헛스윙 삼진으로 이닝을 끝냈다.
최원준은 개막 첫 등판부터 6이닝 무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기분 좋게 2022시즌 출발을 하게 됐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방출 운명 뻔한데, 보스 이렇게 진심이었을 줄이야…첫 승+물세례에 "너무 좋다, 엄청 좋다"
2026-08-20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
삼성 4홈런 20안타 18득점 대폭발!+보스 12K 첫 승 달성!…SSG 완파→1위 KT와 승차 없앴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19
-
최정→최형우→이번엔 강민호다! 韓 3번째 대기록 달성…17시즌 연속 10홈런 쾅!
2026-08-19
-
설마 부상 재발인가, 허슬 플레이→통증 호소→교체…SSG "김성욱 병원 검진 예정"
2026-08-19
-
또 야구계 별이 졌다…亞 최초 세계선수권 우승 이끈 어우홍 전 감독, 19일 별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