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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게임노트] '스프링어 투런포' 토론토, 라이벌 양키스 제압하며 3연승

작성일: 2022.04.04 05:09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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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지 스프링어.
▲ 조지 스프링어.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라이벌 뉴욕 양키스를 꺾었다.

토론토는 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 볼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양키스와 시범경기에서 7-5로 이겼다. 토론토는 시범경기 3연승을 달리며 8승 5패를 기록했다. 양키스는 7승 9패가 됐다.

토론토는 조지 스프링어(중견수)-보 비솃(유격수)-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1루수)-테오스카 에르난데스(우익수)-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좌익수)-라이멜 타피아(지명타자)-맷 채프먼(3루수)-대니 잰슨(포수)-산티아고 에스피날(2루수)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두 팀은 경기 초반부터 치고받았다. 양키스가 1회초 선두타자 조시 도널드슨 볼넷에 이어 아이재아 카이너 팔레파 좌월 2점 홈런으로 리드를 잡았다. 

0-2로 뒤진 토론토는 1회말 비솃 중전 안타, 게레로 주니어 중전 안타로 1사 1, 2루 기회를 잡았다. 2루 주자 비솃이 견제가 느슨한 틈에 3루를 노렸다. 양키스 선발투수 루이스 길은 당황한 채 아무도 없는 3루로 송구했고, 공은 파울 지역으로 크게 빠졌다. 비솃은 득점했고 1루 주자 게레로 주니어도 2, 3루를 돌아 득점해 2-2가 됐다. 이어 에르난데스가 좌익수 쪽 2루타를 날렸고, 구리엘 주니어가 1타점 역전 중전 안타를 때렸다.

3회초 양키스는 맥스 맥도웰 중전 안타와 도널드슨 좌중월 2점 홈런으로 다시 리드를 잡았다. 토론토는 에르난데스 볼넷과 투수 길의 보크, 구리엘 주니어 좌전 안타와 길의 폭투로 무사 2, 3루 기회를 만들었다. 타피아가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날려 4-4 동점을 만들었고 채프먼이 1타점 적시 2루타를 때려 다시 1점 차 리드를 잡았다.

양키스는 4회초 팀 로카스트로가 중견수 쪽으로 3루타를 때렸고 2사 3루에 롭 브랜틀리 좌전 안타로 5-5를 만들며 경기 균형을 맞췄다. 토론토는 6회말 에스피날 볼넷과 스프링어 중월 2점 홈런으로 2점 차로 다시 달아났다. 스프링어 스프링캠프 2호 홈런이다. 토론토는 점수 차를 지키며 승리했고, 스프링어 홈런은 경기 결승 홈런이 됐다. 

토론토는 선발투수 션 앤더슨이 3이닝 3피안타(2피홈런) 3탈삼진 4실점으로 주춤한 가운데 이미 가르시아가 1이닝 2피안타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줄리안 메리웨더는 1이닝 무실점, 테일러 소시도는 ⅔이닝 1피안타 1볼넷 1탈삼진 무실점, 트레버 리차즈는 1⅓이닝 1탈삼진 무실점으로 잘 던졌다. 팀 메이자는 9회 마운드에 올라 1이닝 무실점으로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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