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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 꿰찬 "최고의 이적생"…과소평가에 아쉬움 '뚝뚝'

작성일: 2022.04.04 14:35 김성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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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릭 다이어.
▲ 에릭 다이어.

[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주목받아 마땅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HITC’에 따르면 토트넘 홋스퍼 레전드 마이클 도슨은 에릭 다이어(28)가 팀에 중요한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다이어는 2014년 스포르팅 CP로부터 400만 파운드(약 63억 원)라는 비교적 적은 이적료에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그러나 조제 모리뉴 감독 이후 지금까지 가장 일관된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히며 "최고의 이적생"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시즌 또한 꾸준하다. 이전 감독들에 이어 안토니오 콘테 감독도 그에게 만족감을 표하면서 신임을 받고 있는 그는 4일 뉴캐슬전에서도 선제골을 내준 이후 상대의 추가 득점을 저지하며 승리를 지켜냈다.

입지도 단단해졌다.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함께 단단한 수비진을 구축하며 올해 초 허벅지 부상으로 잠시 자리를 비웠음에도 벌써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서 27경기에 출전했다.

토트넘 선배는 이런 그에게 극찬을 남겼다. 도슨은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다이어에 대해 말하자면, 그는 토트넘에 매우 중요한 선수다. 최근 온전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라고 치켜세웠다.

이어 “그는 중앙에서 선수들을 지시하고 많은 공격을 시작하기도 한다. 다이어는 항상 공을 잡고 때때로 로메로를 공격에 가담시키기도 한다”라고 칭찬하며 “그의 큰 어깨와 성격도 장점으로 꼽힌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다이어와 로메로가 이미 굳건히 수비 라인에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상황. ‘HITC’는 “오는 여름 토트넘이 왼쪽 센터백을 영입하면 더욱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표했다. 벤 데이비스가 그들과 호흡을 맞췄지만 높은 곳을 바라보기 위해서는 더욱 질이 높은 수비를 구사할 수 있는 선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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