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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날벼락, 음바페 발언 "PSG 잔류 가능"

작성일: 2022.04.04 19:11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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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바페
▲ 음바페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킬리앙 음바페(23)의 형식적인 말일까. 파리 생제르맹 재계약을 염두에 뒀을까. 잔류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유럽축구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4일(한국시간) '아마존 프라임'에서 음바페 인터뷰를 알렸다. 음바페는 다음 시즌 거취 질문에 "많은 변수가 있다. 결정을 했다면 진작 알렸을 것이다. 파리 생제르맹 잔류? 물론 가능하다"고 말했다.

음바페는 10대 시절 AS모나코에서 세계 최고 잠재력을 뽐냈다. 이후에 유럽 제패를 원하는 파리 생제르맹 러브콜을 받았고, 레알 마드리드와 연결됐지만 파리 생제르맹에서 활약하기로 결정했다.

파리 생제르맹에서 209경기 160골 81도움을 기록했다. 프랑스 안에서 들 수 있는 트로피를 모두 들었지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실패했다. 네이마르와 세계 최고 화력을 뿜었지만 빅이어와 인연이 없었다.

올해 여름을 끝으로 파리 생제르맹과 계약이 끝난다. 파리 생제르맹은 향후 10년을 책임질 수 있는 음바페를 붙잡고 싶었고 재계약을 제안했다. 하지만 음바페 측에서 돌아온 대답은 냉랭했다.

프랑스와 스페인 보도를 종합하면, 레알 마드리드가 유력하다. 지난 1월에 레알 마드리드가 음바페 변호인 측과 계약에 합의했고, 시즌이 끝나면 발표할 거로 알려졌다.

음바페에게도 레알 마드리드 이적 질문이 쏟아졌는데 "아직 많은 이야기를 해야 한다. 미래를 위해 결정할 요소가 많다. 결코 쉬운 결정이 아니다. 아직 난 아무것도 결정하지 않았다"라고 답했다.

파리 생제르맹과 계약이 완전히 끝나지 않았기에 원론적인 대답일 수 있다. 하지만 축구에서 유니폼을 들기 전까지 어떤 일도 일어날 수 있다. "파리 생제르맹 잔류도 가능하다"는 말은 레알 마드리드에 청천벽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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